자동차 극장과 탁 트인 비어가든, 휘닉스 평창에서 시원한 여름 밤 보내세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중앙사보 2021.08.05

휘닉스 평창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숲속 자동차 극장 '포레스트 시네마'와 시원한 맥주를 버스킹 공연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을 오픈했다.

 

지난달 25일 블루캐니언 하단 주차장에 오픈한 포레스트 시네마는 포레스트 파크의 울창한 숲속에서 영화를 즐기는 로맨틱한 공간이다.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윌 스미스와 나오미 스콧이 출연한 영화 '알라딘'과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달하는 어른들의 동화'소울'을 격일로 상영한다. 영화 상영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로 관람료는 1인 2만원이다. 블루동 콘도 1층에 있는 액티비티 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휘닉스평창 포레스트 시네마

 

영화와 함께 즐기는 스낵 박스도 판매한다. 관람권과 To-go Box 패키지를 정상가 4만원, 투숙객은 3만8000원에 즐길 수 있다(중앙패밀리포인트로 결제 가능). To-go Box 메뉴는 피자와 치즈스틱 조합의 'P-Box', 버팔로윙과 치즈스틱이 제공되는 '치감튀 Box', 맥반석 오징어와 로제 떡볶이, 알감자 구이 등으로 구성된 '휘닉스 영화 Box'가 있다.

 

한편 이번 여름 휘닉스 평창에는 먹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센터플라자 1층 비어가든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분위기 있는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온도레스토랑의 디너 뷔페를 이용해 보자. 셰프가 직접 스테이크를 잘라주는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와 고객 1명당 와인 1잔을 제공한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뷔페를 운영한다(이상 중앙패밀리포인트로 결제 가능).

 

휘닉스평창 비어가든

 

휘닉스 평창의 모든 업장은 마음 편히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 참고.

박윤희 사보기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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