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에게 인기 끈 '인스타일 라운지' … 23인 화보 7월호에 공개
HLL 중앙사보 2015.06.01

스타들의 무대 밖 모습은 어땠을까. 5월 2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운영하는 ‘인스타일 라운지’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 앞서 도착한 스타들이 편안하게 대기하는 장소였다. 고급 샴페인·디저트·향초로 꾸며져 인스타일의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졌다. 하나 둘씩 모여든 스타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긴장을 풀었다. 드라마 ‘미생’의 주역들과 김사랑·한선화·이정현·전현무 등 스타들의 소탈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라운지에는 특별한 ‘포트레이트 스튜디오’도 꾸려졌다. 포토그래퍼 안주영이 시상식을 위해 한껏 꾸민 스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송윤아(TV 부문 최우수 연기상)는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고 이선균·조진웅(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진한 우정을 뽐냈다.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우 최민식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이들을 비롯해 박신혜·김아중·이솜 등 스타 23인의 멋진 모습이 담긴 이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스타에게 주어지는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은 신민아와 이정재에게 돌아갔다. 신민아는 블랙&화이트 드레스로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고 이정재는 블랙 슈트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아라 대리 중앙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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