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좋아하는 TV프로그램 TOP10'에 JTBC 예능 3편
JTBC 중앙사보 2015.06.01

5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0위 안에 JTBC 예능 프로그램이 3편이나 올랐다.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썰전’이 각각 3·4·7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19~21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상대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다. 4월 조사와 비교해 ‘비정상회담’은 5→3위, ‘냉장고를 부탁해’는 11→4위, ‘썰전’은 8→7위로 상승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무한도전’(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2위)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삼시세끼-정선편’(8위), ‘진짜 사나이’(9위), ‘개그콘서트'(10위)보다 순위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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