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명은 스튜디오룰루랄라 …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도약하자
SLL 중앙사보 2022.01.06
JTBC스튜디오 내일컨퍼런스

 “회사를 살릴 방법을 찾지 못하면 … 지옥에 간다.”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JTBC스튜디오 내일컨퍼런스는 올해 자사 최대 흥행 콘텐트인 ‘지옥’을 패러디하며 문을 열었다. 정경문 대표가 지옥행 고지를 받는 장면을 시작으로 회사의 비전을 JTBC스튜디오만의 재미있는 방식과 다양한 콘셉트에 담아 전달했다.

 

'규지사제'로 분한 방송인 장성규가 각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가 하면, 지옥행을 피하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정경문 대표의 모습이 '인간극장' 콘셉트로 그려졌다. 정 대표와 박정재 디지털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열연도 화제가 됐다. 특히 이번 내일컨퍼런스는 JTBC스튜디오의 새로운 사명인 '스튜디오룰루랄라'를 임직원들에게 최초 공개하는 자리였다.

 

 

정 대표는 “독자적인 회사명을 가지고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오로지 콘텐트로만 승부를 내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의 위치 공고화"를 2022년 핵심 메시지로 전달하며 제작·디지털·유통·전략·경영·글로벌 등 전 부문에 걸쳐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다.

최인아 과장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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