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유튜브 채널 ‘앙중맞은 사람들’ 1주년 맞아 “좋아요”👍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2.05.04
그룹의 다양한 사업·사람 소개 11일부터 첫 돌 맞이 구독 이벤트

중앙그룹 홍보 유튜브 채널 ‘앙중맞은 사람들’(이하 앙중사)이 14일 오픈 1주년을 맞는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구독자 수 1000명을 돌파(3일 현재 1500여 명)하며 미리 첫 돌을 자축했다.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운영하는 앙중사는 지난해 5월 14일 JTBC 드라마 ‘괴물’의 심나연 PD 인터뷰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당시 막 인기리에 종영한 ‘괴물’의 캐스팅 과정과 연출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직전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괴물’이 TV 부문 작품상 등 3관왕에 오른 것과 맞물려 조회수 5000여 회를 기록하며 제대로 마수걸이를 했다.

 

이후 1년간 앙중사는 중앙그룹과 계열사의 다채로운 모습과 다양한 직군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동안 업로드한 콘텐트 32개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JTBC ‘슈퍼밴드2’를 연출한 김선형 PD의 인터뷰다. 지난해 10월 ‘슈퍼밴드2’ 결승전 직전 업로드한 이 영상은 공개 첫날부터 2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슈퍼밴드2’ 팬 커뮤니티에 알려지며 팬들의 성지순례가 이뤄졌고 ‘악마의 편집 없는 프로그램 감사하다’ ‘포지션 캠(출연자 한 명만 집중 촬영하는 편집)을 만들어줘 고맙다’ 등 칭찬 댓글이 이어졌다. 김 PD는 “‘슈퍼밴드2’에 참가한 케빈 오가 앙중사 영상을 보고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이지만 제작진의 비하인드를 들으니 너무 좋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반응을 전했다.

 

최근에는 JTBC 인기 예능 ‘톡파원 25시’의 홍상훈 PD가 출연해 가수 이찬원을 차세대 MC 꿈나무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1만5000회 가까운 조회수를 올리고 있으며 다수의 연예 매체에서 받아쓰며 앙중사의 이름을 알렸다. 4일에는 후속편으로 이런 홍 PD의 칭찬에 영상편지로 화답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메가박스랑 휘닉스가 중앙그룹 꺼였다고?”

 

앙중사는 신문·방송뿐 멀티플렉스와 레저 등 중앙그룹의 폭넓은 사업 영역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제주와 평창 휘닉스 호텔&리조트의 객실·F&B·액티비티를 소개한 ‘휘닉스 뿌시기’ 시리즈는 꾸준히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채널의 캐시 카우로 자리 잡았다. 국내 여행 활성화로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이들의 관심 속에 관련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는 2만 회를 훌쩍 넘겼다(5월 초 기준).

 

지난해 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했던 ‘메가박스 사우가 들려주는 영화관의 모든 것’과 ‘3사 영화관 팝콘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의 훈풍을 타고 다시금 조회수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 밖에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과 2021년 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의 대화, 중앙일보 고객치유실 상담사들의 활약상, 중앙그룹 어린이집 이모저모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중앙그룹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점이 이 채널의 매력이다.

 

앙중사는 채널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임직원과 유튜브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독 이벤트를 연다.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이벤트 페이지에 구독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앙중사 채널 커뮤니티(아래 QR)를 참조.

김다정 대리 중앙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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