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됐다 … 가자! 휘닉스 평창으로”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중앙사보 2022.05.04
블루캐니언 이달 조기 개장해 어린이날엔 특별한 이벤트도

휘닉스 평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여름철 필수 코스인 워터 파크 ‘블루캐니언’이 이달부터 주말마다 야외 일부 공간을 조기 개장한다. 미리 만나는 야외 유수풀, 바디슬라이드, 훼밀리 슬라이드, 업힐 슬라이드, 스피드 슬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에서 더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블루캐니언의 풀 사이드 뷔페 ‘트로피컬 브런치 뷔페’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중해식 건강 샐러드와 키즈 스낵 등 40종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성인 2만8000원, 소인 1만5000원으로 조식 포함 패키지 상품 이용 시 해당 뷔페로 변경도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은 자연과 만나기에 안성맞춤인 시기다. 매주 주말과 월요일 오전 열리는 ‘웰니스 숲 체험’에 참여하면 해설사와 함께 태기산 숲길을 걸으며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동력 썰매장 ‘루지랜드’, 지상 220m를 활강하는 ‘플라잉짚’, 숲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등 여행 내 내 리조트 안에만 있어도 놀거리가 가득하다. 유아와 초등학생에게는 야외 잔디밭에 펼쳐진 ‘포레스트 캠핑 BBQ’를 무료로 제공한다(성인 2인 기준 주중 14만6000 원, 주말 16만6000원).

 

한편 5월 5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을 아이들에게 풍성한 이벤트로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낮에는 스파이더맨 등 어벤져스 캐릭터들이 깜짝 등장해 사진을 찍어주고, 저녁엔 식사 테이블로 마술사가 찾아가 신기한 마술쇼를 펼친다. 호텔 파티시에와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신나는 버스킹 공연 등 하루 종일 동심을 설레게 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휘닉스 평창의 객실과 부대시설은 모두 중앙패밀리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패밀리포인트 홈페이지를 참조.

 

도선미 매니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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