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과 일상을 이어주는 ‘러너블’ … 유일무이 서비스로 정식 출시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2.07.07
기록·소통 모든 면에서 특화 기기 구애 없는 호환성 눈길

중앙그룹 러닝 플랫폼 러너블이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4일 러닝 애플리케이션 ‘러너블’을 정식 출시했다. 러너블은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JTBC 트레일 코리아, SUB330 등 강력한 오리지널 콘텐트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스 마켓이자, 러닝 습관 앱이다. 대회 참가 경험이 있거나, 참가를 목표로 한 러닝 중급자부터 가벼운 걷기와 러닝을 선호하는 러닝 입문자까지 다양한 타깃을 아우른다. 이들을 대상으로 러너블은 가벼운 걷기부터 러닝과 트레킹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앱 정식 버전 출시에 맞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정하면 달리는 속도를 코칭해 주는 페이스 메이커 기능과 거리별 랩타임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스 메이커 기능은 러닝 앱 중 러너블만 가진 기능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웨어러블 워치 3종(갤럭시 워치, 애플워치, 가민 스마트워치)과 모두 연동이 가능해 사용자가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러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포트 기능 또한 고도화했다. 러닝 페이스와 코스의 고도, 케이던스(분당 발이 지면에 닿은 횟수)에 대한 시간별 상세 분석 그래프를 제공하고, 구간별 페이스를 차트로 분석해 준다. 이 기능을 통해 러닝을 상세하게 분석해볼 수 있고 개선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도 있다. ▶러닝과 트레킹에 대한 유용한 칼럼과 기사를 볼 수 있는 매거진 탭 ▶마라톤이나 트레킹처럼 보다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는 헤비 러너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킬 ‘SUB330’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30분 이내로 완주한 사람) 랭킹 ▶나만의 러닝 코스를 공유하는 GPX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GPX 기능을 이용하면 앱 사용자가 주로 뛰는 러닝 코스를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도 코스를 추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나 휴가지에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지난달 앱 정식 출시에 맞춰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이하 JTBC마라톤)의 개최 소식도 알렸다. JTBC마라톤은 2020년, 2021년 2년 연속으로 접수 시작 당일 매진을 이뤄냈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3년 만에 돌아오는 오프라인 대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JTBC마라톤은 올해 참가비를 인상했다. 지난해까지 풀코스와 10K 모두 5만원이었으나 풀코스는 7만원, 10K는 6만원으로 차등을 뒀다. 그 대신 시장 선도자로서 기존엔 경험할 수 없었던 편리한 등록 절차와 특별한 대회 참가 굿즈, 응원문화 개선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며 도전적으로 러닝 문화를 바꿔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앙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러너블로 출첵하고 두바이 체크인하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러너가 아니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췄다. 러너블 앱과 함께 1㎞ 이상 달린 뒤 개인 SNS에 기록을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아중이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두바이 여행 패키지 외에도 가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안영환 매니저 러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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