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멍 or 물멍 고를 것 없이 다 있는 휘닉스에서 완벽 휴가 즐겨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중앙사보 2022.07.07
워터파크 야간개장, 전용 해변 리뉴얼된 프리미엄 객실 오픈

숲에서 보내는 휴가와 바다에서 보내는 휴가.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했던 바캉스의 딜레마를 올여름 휘닉스 평창에서 시원하게 해결하자.

 

휘닉스 평창은 이번 여름 ‘휘닉스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 휘닉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해변으로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개장한다. 강원도 태기산 숲속에 자리해 ‘숲캉스’ 명소로 이름난 휘닉스 평창이 바다까지 그 영역을 넓힌 것이다. 휘닉스 평창과 주문진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셔틀을 타고 나가야 하는 해변이 멀게 느껴진다면, 휘닉스 안에서 워터파크를 즐길 수도 있다.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지난달 25일 본격 개장한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3대 어트랙션인 훼밀리슬라이드, 업힐슬라이드, 스피드슬라이드를 조기 개장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하단의 웨이브리버존의 운영을 추가로 시작한다. 웨이브리버존에서는 2100m의 원형 파도 풀장 ‘웨이브리버’와 타잔풀, 웰빙 스파, 실외 유아풀, 이번에 새로 조성된 모래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밤 9시30분까지 운영해 밤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객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2년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블루동 ‘스카이 콘도’의 프리미엄 객실을 15일부터 선보인다. 스카이 콘도는 호텔과 콘도의 장점만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객실이다. 콘도의 여유로운 공간과 호텔급 프리미엄 설비를 자랑한다. 휴양 리조트의 차분한 인테리어에 고급 어메니티와 하만카돈 스피커, 발뮤다 커피 포트 등을 더해 품격을 높였다. 14일까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리뉴얼 오픈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객실과 휘닉스 평창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하루 10개 객실 한정으로 판매한다. 투숙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임직원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

도선미 매니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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