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라이프스타일 공간 ‘RE:fresh juice bar’(이하 리프레쉬 주스바)가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열었던 리프레쉬 주스바는 JTBC의 정체성을 담은 팝업 스토어다. 건강하고 신선한 콘텐트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채널의 특징을 표현했다. 지난달 4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일평균 1200명, 총 1만1000여 명이 다녀갔다. 같은 기간 SNS상에서도 해시태그 ‘#젭티리프레쉬주스바’가 1900건 이상 언급되는 등 높은 바이럴 효과를 기록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리정, 아이키, 러브란 등 ‘플라이 투 더 댄스’의 출연진이 직접 팝업 스토어를 찾은 모습을 담은 SNS 영상은 조회수 34만 회를 넘겼다.

리프레쉬 주스바를 찾은 방문객들은 ‘인사이더’ ‘클리닝업’ ‘최강야구’ 뉴페스타’ ‘플라이 투 더 댄스’ 등 JTBC의 6월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을 딴 착즙 주스를 즐겼다. 방문객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콘텐트와 기대되는 신규 콘텐트를 선택하면 이에 맞는 음료를 추천하고, 이 과정에서 콘텐트 내용을 노출하며 홍보 효과를 더했다.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이혁주 JTBC 마케팅팀장은 “채널 브랜딩을 위해 진행한 프로모션과 여러 신규 콘텐트에 대한 반응이 좋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JTBC만의 신선한 브랜딩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