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한강에서 국내 최초 프라이빗 요트 상영회 개최
JTBC 중앙사보 2022.10.06
프리뷰 파티로 기대감 높여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하반기 화제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김선아(한혜률 역), 안재욱(나근우 역), 이미숙(함광전 역), 송영창(한건도 역), 신구(함민 헌 역), 오현경(이애헌 역)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격해 방송 초반 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토·일 밤 10시30분 방송.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첫 방송에 앞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달 16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칵테일 바 ‘시그니엘 서울 BAR 81’에서 ‘법의 제국 프리뷰 파티’가 진행됐다. 파티를 찾은 예비 시청자들은 ‘블러드 칵테일(Blood Cocktail)’을 맛보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악한 탐욕이 핏빛으로 물들며 마침내 추락한다는 드라마 스토리를 담아 만들어진 칵테일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이어 지난달 18일 여의도 한강 인근에서는 국내 최초 프라이빗 요트 상영회가 펼쳐졌다.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여의도 인근 요트 투어, 선상 케이터링, 포토월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했다. 프로모션을 준비한 JTBC 마케팅팀은 “드라마상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시청자들이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추후 공식 드라마 SNS 채널에서 ‘본방 사수 이벤트’를 통해 블러드 칵테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유진 사보기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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