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최초 … 삶을 '+'해주는 독점 콘텐트로 트렌드 선도한다
중앙일보 중앙사보 2022.11.03
중앙일보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6개 카테고리 30여 개 콘텐트 독자 관심사를 맞춤으로 제공 14일까지 한달 무료 체험 혜택 중앙 임직원 전용 상품도 출시

중앙일보는 지난달 11일 대한민국 언론사 최초로 프리미엄 뉴스 구독 서비스, The JoongAng Plus(이하 더중앙플러스)를 선보였다. ‘Plus’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더중앙플러스는 구독자의 삶에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관점, 전망을 ‘더해주는’ 독점 콘텐트를 제공한다.

 

콘텐트에 대한 반응은 벌써 뜨겁다. 6개 카테고리(Leader&Reader, 세상과 함께, 돈 버는 재미, 마음 챙기기, 가족과 함께, 쉴 땐 뭐하지)와 30여 개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데 타깃 오디언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을 중심으로 검찰 특수 수사의 이면을 파헤치는 ‘특수부 사람들’,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는 기업을 통해 비즈니스의 미래를 조망하는 ‘팩플 오리지널’, SM 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비하인드 스토 리를 소개하는 ‘이수만 연구’ 등이 대표적이다. 백성호(종교)·성호준(골프)·강남규(국제경제) 등 각 분야에서 탄탄한 내공을 가진 기자들의 연재물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의 김준영 위원장은 “공짜로 여겨지는 뉴스를 유료화한 더중앙플러스는 혁신적”이라며 “콘텐트의 질을 더 다양화하고 킬러 콘텐트를 더 많이 만들어 새로운 장을 늘려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편의성도 높였다. 더중앙플러스는 6개 카테고리 중 관심사를 설정해 자신이 원하는 콘텐트를 먼저 만나거나 골라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관심사는 중복 혹은 전체 선택이 가능하고, 언제든 변경도 가능하다. 인상 깊게 읽은 콘텐트나 문장을 저장해 뒀다가 쉽게 다시 찾아볼 수 있는 ‘북마크 기능’도 제공한다. 국내 첫 뉴스 콘텐트 유료화에 아직 낯설어하는 이용자도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 최대한 많은 잠재 고객이 더중앙플러스를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에 맞춰 11월 14일까지 ‘1개월 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고,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차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중앙그룹 임직원들을 위한 이용권도 내놓았다.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중앙패밀리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베이직 이용권 3개월’을 마련했다. ‘베이직 이용권’을 구매한 임직원은 앞서 언급된 6개 카테고리 내 30여 개 콘텐트를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소비할수 있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더중앙플러스 구독자만을 위해 준비한 ‘인사이트 세미나’에도 참석할 수 있다. 소셜 데이터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11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에피소드신촌369에서 첫 강연에 나선다. 뉴욕타임스(NYT) 디지털 이용권, 지식 플랫폼 폴인 구독권, 듣똑라(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의 유료 콘텐트 상품(레이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결합 이용권도 판매 중이 다. 이 밖에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국내 첫 뉴스 유료 서비스란 과감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중앙그룹 임직원들의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 무료 체험 이벤트, 임직원 전용 상품을 통해 임직원들이 먼저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면 어렵지만 피할 수 없는 이번 도전에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나규봉 리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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