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트렌드를 한자리에 … HLL중앙 '셉티' 파라다이스를 경험하세요
HLL 중앙사보 2022.11.03
광고주 대상 인사이트 포럼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 열려

HLL중앙이 매년 가을 진행하는 인사이트 포럼, SEPTi(이하 셉티, 옛 셉템버 이슈)가 지난달 6일 최대 동시 접속자 350여 명을 기록하며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셉티는 콘텐트, 마케팅, 미디어를 관통하는 마켓 트렌드를 리뷰하고 공유하며 HLL의 사업과 매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다. 매해 새로운 콘셉트와 포맷으로 HLL중앙의 클라이언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셉티는 ‘TOO HOT, HLL 파라다이스의 초대’라는 부제를 달고 온라인 콘퍼런스로 열렸다. 오랜 기간 마음껏 여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선택한 이번 콘셉트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충실히 구현했다. 공항 로비를 떠다니는 캐리어, 분홍빛 바다, 서핑보드, 선글라스 등의 오브젝트는 비록 메타버스지만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초대장 역시 여행 가방에 다는 러기지 태그를 형상화했다. 여행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기내에서 제공하는 것 같이 컵라면과 간식을 런치박스로 선물했다.

 

HLL 파라다이스로 초대한다는 콘셉트에 맞게 휴양지 느낌을 한껏 살려 조성한 메타버스 공간들

 

셉티에서 가장 중요한 라이브 강연은 현재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핫한 브랜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캐릭터 하나로 모든 마케팅의 중심이 된 '잔망루피', 숏폼으로 영상 콘텐트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는 틱톡,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소비하도록 하는 시몬스, 더티 트렁크와 말똥 도넛 등 F&B 분야 대세로 떠오른 CIC F&B, MZ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 문화를 창조한 인생 네컷, 마지막으로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의 저자 이근상 씨가 강연에 참여했다.

 

여행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런치박스 또한 기내에서 제공하는 컵라면과 간식으로 준비했다.

강연이 끝난 뒤엔 강연자와 클라이언트가 직접 이야기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런치도 기획했다. 강연자와 HLL 중앙의 호스트를 포함해 8인 내외 소규모 모임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런치에서는 강연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구체적인 사례들과 다양한 업무 및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현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시야가 넓어지는 기회가 됐다” “티켓부터 런치박스까지 콘셉트를 고려한 부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파라다이스로 초대된 듯한 느낌의 메타버스 디자인과 구성이 굉장히 힙하고 예뻤다” “핫한 브랜드의 담당자들이 진솔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HLL 파라다이스를 아직 경험하지 못했거나 업무 중 잠시 휴식이 필요한 중앙 가족은 아래 QR 코드를 통해 가상 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채윤영 팀장 HLL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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