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 2일 전면 개장! 시즌패스 판매 팬데믹 이전 대비 25% 상승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중앙사보 2022.12.01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시즌패스가 팬데믹 이전인 2019, 2020 시즌보다 약 25% 이상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지난 두 시즌 동안 강원 지역 스키장과 통합 시즌 패스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거리 두기 해제 첫 시즌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담은 단독 시즌패스를 구성해 지난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패스는 ‘프라임’과 ‘프라임플러스’ 두 종류다. 스키 및 리프트 무제한 이용과 동반 자녀(만 19세 이하) 무료 시즌패스가 공통 제공된다. 자녀 시즌패스는 휘닉스 평창 온도 레스토랑이나 스키하우스 식사권 2장으로 대체할 수 있다. ‘프라임플러스’는 ‘프라임’ 시즌패스의 모든 혜택에 전용 주차공간과 연간 장비 보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2일 전면 개장하는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이번 시즌 슬로프를 18개 모두 오픈한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최다다. 또 국내 스키장 최초로 스마트 게이트를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게이트를 통과할 때 모바일 QR 티켓을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 없이 스키장 및 리프트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스키를 즐기지 않는 이용객도 스노우빌리지에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스노우빌리지에선 눈썰매, 패밀리슬라이드, 키즈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시즌패스 ‘프라임’과 ‘프라임플러스’는 1인 기준 각 55만원과 140만원이다. 중앙그룹 임직원은 25% 할인된 금액으로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중앙패밀리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평창역 (KTX)과 휘닉스 평창을 매일 7회 (12~1월은 8회)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기차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윤경문 매니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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