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는 어떻게 하나요?" 부모님 일터 방문한 귀요미들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2.12.01

 

지난달 23일 중앙그룹의 본사 중앙홀딩스가 어린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중앙홀딩스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중앙일보·JTBC를 견학하기 위해 부모님의 일터를 방문한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사옥 견학 프로그램을 3년 만에 재개한 시점에 맞춰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이 임직원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이날 참여한 초등학생 12명은 부모님의 업무 공간을 반갑게 인사하며 둘러보고, JTBC 보도국과 뉴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 JTBC 뉴스룸 안나경 앵커(사진 뒷줄 왼쪽 다섯째)를 만난 학생들은 기념사진을 찍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견학 말미 ‘기자와의 대화’에 멘토 기자로 나선 이서준 커뮤니케이션팀 기자(사진 뒷줄 왼쪽 첫째)는 본인의 리포트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위험한 취재는 어떻게 하나요” “슬픈 현장에 갔을 때 눈물이 난 적이 있나요” 등 동심이 가득한 질문이 이어졌다.

 

중앙일보·JTBC 견학은 중학생 또는 14세 이상 5~15명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강은 리더 중앙홀딩스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