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리 논설위원 (중앙일보)

이 수상은 좋은 기획과 칼럼(기사)은 결국 인정받는다는 걸 보여준 사례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우리 업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중앙일보 선후배, 동료들과 이 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늘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부과해 제 한계를 깰 수있게 도와 준 박장희 대표, 기획을 함께 한 이상언 위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경란 대표이사 (스튜디오잼)

부족한 저를 리더로 믿고 스튜디오잼에 합류해 주신 구성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지난해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도전을 했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올해는 지난 경험들을 토대로 개별 구성원과 스튜디오잼 조직이 함께 눈부신 가치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도움 주신 동료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박성은 제작1본부장 (SLL)

‘재벌집 막내아들’만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작한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비마다 뛰어난 동료분들께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회사에도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니 감사한 기억 뿐입니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궁리하며, 도움 주신 분들께 신세 갚으며, 그렇게 여일하게 일해나가겠습니다.

정대윤 크리에이터1팀 PD (SLL)

‘재벌집 막내아들’을 준비하며 여러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엄청난 예산부터 코로나로 들쑥날쑥인 촬영 스케줄 문제까지... SLL 및 JTBC 관계자분들의 지지와 응원이 없었다면 맞닥뜨린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면을 빌려 그 믿음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더 좋은 콘텐트로 보답 하겠습니다.

박철수 대표이사 (필름몬스터)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에 기여한 필름몬스터·SLL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더 잘하라는 뜻을 되새겨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새해엔 더 많은 시청자에게 선택받고, 가치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새롭고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두려움 없이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도 행운이 우리와 함께할 것을 믿습니다.

이재규 대표이사 (필름몬스터)

어른이 되면서 가슴 뛰는 일이 줄었습니다. 안전하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위안받기도 하지만 옛 시간이 그립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힘든 선택을 해나가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잊었던 가슴 뛰는 순간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작품이 태어나는 근간이 되어준 필름몬스터 동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장원석 대표이사 (BA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가 중앙그룹의 일원이 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습 니다. 지난 3년간 그룹 구성원으로 보탬이 돼야 한다는 큰 부담이 있었습니다. 비로소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2'로 모회사에 보탬이 됐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큰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명동 에스콰이어BU장 (HLL)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라이선스 매거진 엘르가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해에 큰 상을 주셔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 상은 엘르 구성원 모두가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시도로 국내 No.1 자리를 지킨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HLL이 국내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치열 마케팅본부장 (JTBC Plus)

함께 뛴 마케팅본부 식구들과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 준 편성과 제작 부서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당당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게 응원해 주신 대표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기쁨은 오늘까지만 나누겠습니다. 확고부동한 대한민국 No.1 골프 채널로 자리매김하는 날까지 긍정의 마음가짐과 도전의 자세로 한발 더 뛰겠습니다.

장재영 영업마케팅본부장(휘닉스)

작년 최선을 다한 휘닉스 전 임직원들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제가 대표로 상을 받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백문불여일견. 평창과 제주를 들를 때마다 늘 생각나는 고사입니다. 아직 휘닉스호텔앤드 리조트를 경험하지 못한 임직원이 계시다면 올해는 꼭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