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JTBC 신입 기자 가족 10명이 지난달 19일 서울 상암동 JTBC빌딩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18년 이후 약 5년 만에 마련됐다. 신입 기자 가족들은 보도국과 뉴스룸 스튜디오 등을 견학하며 자녀·형제의 일터를 둘러보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 길해남 JTBC 행정국장은 “새로 JTBC의 일원이 된 신입 기자들의 가족과 만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회사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