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투어’에서‘진짜 제주’ 즐겨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중앙사보 2023.06.01
휘닉스·중앙일보 협업 모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중앙일보와 손잡고 ‘전문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제주 여행’(이하 특별한 제주 여행)을 선보인다.

 

‘특별한 제주 여행’은 제주 전문가인 중앙일보 손민호 레저팀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안내로 진짜 제주의 속살을 만끽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손 팀장과 권 기자는 각각 ‘제주 오름 여행’ ‘휴대폰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50분간 강연을 진행하고, 도슨트로서 참가자와 투어 내내 동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마케팅팀과 손민호 팀장, 권혁재 기자의 열린 마음이 모여 이어진 중앙그룹 계열사 간 협업 모델이다. 보다 깊이 있는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한 마케팅팀과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두 기자가 만나 기획했다. 양 사가 힘을 합친 프로그램인 만큼 더중앙플러스 유료 구독자 대상 이벤트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와 함께 두모악 갤러리를 둘러보고 있다.

 

‘특별한 제주 여행’에서는 ‘두모악 갤러리’ ‘동백동산’ ‘성읍 영주산’ 등 제주의 명소를 방문한다. ‘두모악 갤러리’는 루게릭병과 싸우면서도 제주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자 자신의 인생을 바친 고 김영갑 작가의 작품이 있는 곳이다. 원시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비밀의 숲 동백동산과 제주의 수백여 오름 중 한라산의 옛 이름을 물려받은 유일한 오름 영주산은 권혁재 기자와 손민호 팀장이 각각 회차별로 나눠 안내한다.

 

지난달 13일 첫 투어를 마친 ‘특별한 제주 여행’ 도슨트 투어는 7월까지 월 2회씩 열릴 예정이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낮 12시에 시작해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참가비는 1인 5만원으로 휘닉스 제주 투숙객은 3만5000원, 중앙그룹 임직원은 3만원이다. 중앙패밀리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두모악 갤러리 입장권과 기념품, 동행하는 기자의 저서와 간식 등을 제공한다.

 

이미정 마케팅팀장은 “1회 차에 참가한 가족 여행객이 투어를 마치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2회 차를 신청할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한 제주 여행’는 휘닉스 제주 패키지로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요금 및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윤경문 매니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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