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초심 늘 간직하며 … 한 발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15.07.13
JMnet 광고 부문 새내기 11명의 포부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광고 부문 신입사원 11명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3명), 제이미디어렙 영업·마케팅본부(6명), 제이콘텐트리 M&B 기획팀(1명)과 크로스미디어팀(1명)에 배치됐다. 이들의 포부를 들어봤다.

 

 

이경민 1992년생-경화여고-서강대 경제학-중앙일보

제 커리어의 시작과 끝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하나뿐이었습니다. JTBC College Program 5기에서 제이미디어렙 IMC팀 인턴사원으로,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의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기까지. 따뜻한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은 선배들 덕분에 중앙미디어네트워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회사와 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강승한 1990년생-동래고-경희대 국제학-중앙일보

설렙니다. 취업난을 뚫었다는 안도감 때문이 아닌, 인턴 때부터 꿈꿔온 중앙의 식구가 됐다는 것에 설렙니다. 긴장도 됩니다. 이제는 배움이 아닌 제 몫을 해야 하는 사원이기에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겸손히 꾸준히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자, 화~알짝 웃으며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솔미 1991년생-대광여고-한국외대 영어학-중앙일보

세상이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은 누군가 끊임없이 노를 젓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올바르게’의 가치를 선구적으로 실현하는 중앙에 입사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렙니다. 교육 기간 저는 이미 중앙 매력의 포로가 됐습니다. 호주에서 인턴을 할 때 노잣돈이 모자라 길거리에서 노래를 해 돈을 벌었고 이 돈으로 현지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곳을 여행했습니다. 이처럼 하고 싶은 것은 해내고야 마는 의지력으로 최고의 중앙일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규림 1989년생-수도여고-경희대 문화관광콘텐트학-제이미디어렙

얼마 전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을 타고 첫 출근을 했습니다. 무표정에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는 그들을 부러워했던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러곤 회사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 마시면서 왠지 모를 뿌듯함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많은 직장인에겐 평범한 일상이 신입사원인 제겐 너무나 감사하고 기분 좋은 일들이었습니다. 이런 첫 출근의 설렘을 잊지 않고 앞으로 선배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일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탕비실에 늘 비치돼 있는 커피처럼 아침에는 선배들의 각성제, 점심엔 활력소, 오후에는 피로 해소제가 되겠습니다.

 

권수영 1990년생-저동고-이화여대 광고홍보학-제이미디어렙

‘아등바등 앞만 보며 살기보다 느리더라도 깊이 있는 사람이 되자’가 제 삶의 이정표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모양의 성공과 행복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정관념에 편승하는 쉬운 방법보다 늘 관찰하고 고민해 가치를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저의 모토를 바탕으로 신입사원으로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트의 가치를 발견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태호 1987년생-경북고-서울대 경영학-제이미디어렙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걱정이나 두려움보다 앞으로 가게 될 길에 대한 설렘이 앞섭니다. 얼마 전까지 JTBC의 프로그램을 즐겨보던 학생이 이제 그 콘텐트의 가치를 고민하는 사회인이 됐습니다. 정론의 저널리즘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실현하고 있는 JTBC의 노력이 시장에서 올바르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제이미디어렙의 내일을 고민하면서도 오늘의 초심을 늘 간직하겠습니다.
 
장현 1987년생-강서고-홍익대 경영학-제이미디어렙

저는 ‘하자’가 많은 사람입니다. 제이미디어렙과 함께하기까지 ‘도전하자’ ‘제안하자’ 같은 ‘하자’들을 만들어 왔다면 앞으로는 제이미디어렙을 위해 ‘내가 하자’ ‘먼저 하자’ ‘집중하자’ 같은 새로운 ‘하자’들을 더해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박승희 1988년생-과천외국어고-고려대 미디어학-제이미디어렙

JTBC는 목욕탕 같은 방송국입니다. 온탕 같은 ‘핫함’과 냉탕 같은 ‘쿨함’이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물 좋은’ 방송국을 마케팅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뛰고 파고들겠습니다. 핫하면서도 쿨한 JTBC에 걸맞은 일원이 되겠습니다. 파이팅!  

 

정진혁 1990년생-서라벌고-고려대 정치외교학-제이미디어렙

귤 밭 사이를 가로질러 학교에 다니던 제주도의 조그만 시골 마을 아이가 가로수 길 사이를 가로질러 출퇴근하게 됐습니다. 하루 종일 바닷가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차고 남았던 좁은 시야는 조금씩 더 넓어졌습니다. 지금은 이전까지 겪어본 적 없던 새로운 지평을 보려고 합니다. 열정적으로 많은 것을 담아내고 흡수하기 위해, 쏟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디어 광고 시장의 먼 지평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박선민 1991년생-한영외고-서강대 신문방송학-M&B 크로스미디어팀

유년 시절부터 연예·문화·트렌드에 유독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 빠르고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제이콘텐트리 M&B에 입사하게 돼 매우 설렙니다. 제 목표는 '매거진 광고는 지면에 국한된다'는 편견을 깨는 것입니다. 스마트 시대인 만큼 다방면의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광고사원이 되겠습니다.

 

정성원 1987년생-신일고-성균관대 건축학-M&B 기획팀

광고 기획이란 대상의 가치를 얼마나 신선한 아이디어로 나타내는가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보다 앞선 아이디어를 조금 더 쉽고 가깝게 표현하는 것, 그것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점이었습니다. M&B 기획팀에서 아이디어를 더욱 값지게 전달하는 새로운 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고부문 신입사원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