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토 확장하는 ‘플레이타임중앙’
콘텐트리중앙 중앙사보 2023.07.06
몽골·베트남 진출 가시화 국내 사업 확장에도 박차

지난해 8월 중앙그룹의 새 식구가 된 플레이타임그룹이 7월 1일 플레이타임중앙으로 사명을 바꿨다.

 

이름을 바꾸면서 사업 확장에도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레이타임중앙은 지난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이마트를 운영하는 현지 법인 SKY HYPERMARKET LLC와 신규 브랜드 출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기존 1개 지점이던 몽골 지역에 챔피언1250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수 있게 됐다. 공식 오픈은 9월 예정이다. 이날 MOU에 참석한 자브즈마(L. Javzmaa) 이마트 몽골 현지 법인 대표는 “플레이타임중앙은 운영과 서비스가 우수한 브랜드다. 함께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근 몽골 내 K푸드 열풍으로 한국 대형마트 등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오픈 예정인 몽골 이마트 5호점 또한 플레이타임중앙의 출점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몽골 이마트 현지 법인 자브즈마 대표(왼쪽)와 플레이타임중앙 이재원 운영총괄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출점이 이어진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15개 지점은 모두 초기 콘셉트의 ‘플레이타임’ 브랜드였다. 그러나 7월 오픈하는 하노이 신규 매장은 집라인, 암벽 등반 등 고공 놀이 콘텐트가 도입된 시그니처 매장이 될 예정이다. 베트남은 평균 나이 32세로 굉장히 젊은 나라다. 키즈카페 사업의 잠재력이 대단히 높다. 플레이타임중앙은 이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말 이후 롯데백화점 광복점, 파라다이스시티 영종도점, 메종글래드 제주점에 새로 출점했다. 하반기에도 LF스퀘어 광양점 챔피언1250, 스타필드 수원점 챔피 언더블랙벨트 등 지역별 시그니처 매장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플레이타임중앙은 향후 메가박스 등 공간사업군 안에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1등 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플레이타임중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이미섭 대리 플레이타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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