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net 학습조직 새 이름 ‘조인스터디’
중앙사보 2015.10.05
네이밍 공모전서 최우수상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학습조직의 새 이름이 ‘JoinStudy(조인스터디)’로 정해졌다.
지난달 30일 조인스넷을 통해 발표된 ‘학습조직 네이밍 공모전’ 수상 결과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JoinStudy는 Joins와 Study의 합성어다. ‘함께 공부하자’란 뜻을 담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식을 공유한다’는 학습조직 취지에 맞는다. ‘Joins’를 사용해 그룹 전체적인 브랜드의 통일성도 담았다. 본사 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의 임선영 사우가 제안한 명칭이다. 우수작은 J-School(제안자 김영기 조인스 정보전략팀 차장), J-Study(김정태 조인스 디지털개발실장)가 선정됐다.
학습조직 ‘JoinStudy’는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사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이름을 바꿔 공부하는 회사 분위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8월 17~31일 조인스넷 게시판을 통해 이뤄진 공모전에는 총 60여 개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현재 JMnet에서 활동하는 JoinStudy는 인문·디지털·방송기술·경영 등 5개 분야 15개 팀이 있다. 이들 학습조직은 활동비와 교재비, 장비대여비 등을 회사에서 정산받고, 외부 강사 초청료를 지원받고 있다. 동료와 함께 모여 공부하는 것을 원하는 사우는 학습 주제를 정해 5명 이상의 팀을 구성한 뒤 ‘학습조직 신설 계획서’를 본사 인사팀에 제출하면 된다. 검토 후 승인되면 회사의 지원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다. 문의 02-751-9234
김요한 대리·본사 인사팀
김요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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