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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 중앙일보 심의위원(19기)과 진세근 JMAP본부장(25기)이 9월 30일 퇴임을 했다. 두 사람 모두 27년을 중앙일보와 함께했다. 서 위원은 한화증권 은퇴설계전문가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퇴임식에서 진 본부장은 “중앙일보에서 보냈던 시간 동안 오히려 마음이 청년처럼 젊어졌다. 중앙일보가 내게 준 선물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