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 산뜻한 플랫폼과 좋은 콘텐트 개발하겠습니다”
중앙사보 2015.10.05
‘디지털 전사’ 새 얼굴 5인의 포부
중앙일보가 디지털 콘텐트와 플랫폼 개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일할 새 식구를 맞았다. 지창현·오경진 과장, 심정보·황재웅·정수진 대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창현 과장(기술개발팀·웹 개발) 1978년생, 부산대 정보컴퓨터 - iMBC · 아시아나IDT IT 필드에서 10여 년 일하다 보니 서버는 거짓말하지 않고, 부족한 건 제 자신이란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창간 50년에 맞춰 사이트 개편과 더불어 독자들의 재이용률을 높이고, 참여와 공유가 편리한 중앙일보 사이트가 되도록 제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오경진 과장(기술개발팀·웹 개발) 1982년생, 경북대 컴퓨터공학 - LG CNS 10년 다니던 첫 직장을 뒤로하고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중앙일보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SBS·뉴스Y·KTV 등 방송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분야에 매력을 느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중앙일보 창간 50년이 된 해에 시작된 중앙일보에서의 행보가 의미 있고 보람된 발걸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우분들과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합니다. 
심정보 대리(디지털콘텐트부문·3D그래픽디자인) 1980년생, 홍익대 산업공학 - Sony · Voozclub 아내는 제가 중앙일보 가족이 되고 나서 잠을 편안히 자게 됐습니다. 제가 제작에 참여한 뽀로로 등과 달리 중앙일보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내고 보니까요. 새로운 시각과 늙지 않는 패기로 ‘와우 팩터(Wow factor·사람을 흥분시키는 요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의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디지털 돌격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황재웅 대리(디지털콘텐트부문·콘텐트 개발) 1982년생, 인제대 언론광고학 - 마이다스아이티 기자와 함께 웹 콘텐트를 개발하는 것은 처음이고 또 새롭기도 합니다. ‘새롭다’의 사전적 의미는 ‘전과 달리 생생하고 산뜻하게 느껴지는 맛이 있다’입니다. 다소 낯선 환경에서 시행착오도 겪을테지만 서로의 영역에 대한 이해와 협업으로 ‘새롭다’는 말처럼 산뜻한 맛이 있는 플랫폼과 좋은 콘텐트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수진 대리(디지털콘텐트부문·콘텐트 개발) 1988년생, 세종대 디지털콘텐트학 - 인포뱅크 안드로이드 런처 테마 개발부터 웹 표준 콘텐트, 웹 서비스 개발까지 다양한 콘텐트 개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열정’입니다. 나무가 뿌리에서 흡수한 영양분으로 열매를 맺듯 저는 열정으로 말미암은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이 열정으로 중앙일보만의 디지털 콘텐트 개발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지창현 과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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