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저격한 더중앙플러스 돌잔치, 두 달간 4000명 참여
중앙일보 중앙사보 2023.12.07
캠페인 ‘인사이트 디깅클럽’ 팝업에 1500여명 방문 성황

중앙일보 프리미엄 뉴스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이하 더중플)가 탄생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캠페인 ‘인사이트 디깅 클럽(Insight Digging Club)’을 진행했다. 10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1년간의 성장 기록을 독자와 공유하고 더중플의 핵심 가치는 물론 구독 서비스로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캠페인 콘셉트인 ‘인사이트 디깅클럽’은 최근 유행하는 ‘디깅 트렌드’에서 따왔다.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깊이 있게 파고든다는 ‘디깅’을 키워드로 삼고 ‘콘텐트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모임’을 조직했다. 두 달 동안 독자 4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구독에 익숙하고 성장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2030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달 23일부터 나흘간 열린 ‘인사이트 디깅클럽’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현장


캠페인은 세 단계로 ‘빌드업’을 거쳤다. 가장 먼저 1주년을 자축하는 ‘세상 모든 인사이트를 Full러스 하다’란 영상을 공유하고, 월간 사용자 수와 누적 독자 반응, 누적 인사이트 수 등의 수치로 꾸민 ‘더중플 Story’ 페이지를 오픈했다.
 

독자들이 더중플 콘텐트를 보다 정기적·지속적으로 읽고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인사이트 디깅클럽’을 열고 운영자가 직접 선별한 더중플 콘텐트를 매일 전달해 독자들의 소속감을 키웠다. 골라 읽는 재미와 경품 획득의 기쁨을 주는 ‘배지 디깅 챌린지’도 함께 열어 참여도를 높였다.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는 ‘인사이트 디깅 클럽’의 마지막 여정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더중플 콘텐트로 테스트해 보는 MBTI, 나만의 성장화분 만들기 등 자연스럽게 매체와 행사의 취지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중플 독자만 입장할 수 있는 프라이빗 행사임에도 나흘간 1500여 명이 찾아 본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콘텐트를 체험했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과 ‘월간 이슬아’ 이슬아 작가를 초청한 인사이트 세미나도 흥행 요소였다.
 

더중플 1주년 캠페인을 주관한 김정인 중앙일보 CX마케팅팀장은 “'독자의 성장을 돕는 인사이트 콘텐트 플랫폼'이라는 메시지를 연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얻은 리뷰와 피드백을 내년 더중플 마케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혜진 리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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