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공정한 기회를” … 나눔으로 하나된 JMnet
중앙사보 2015.10.20
11번째 위아자 나눔장터 19개 게열사 임직원 구슬땀 전국서 시민 36만 명 침여 수익금 1억 2988만원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임직원이 ‘나눔’으로 하나가 됐다.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임직원들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체험존과 판매대에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목청껏 소리치고 물건을 높이 흔들어 보였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전문 판매원’ 같은 빼어난 언변으로 손님의 지갑을 열게 하는 재간꾼도 있었다. 위아자를 빛낸 JMnet 일꾼들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오종택·김상선 차장, 임선영 기자
① 중앙일보 편집·디지털국의 여성 3인방. 왼쪽부터 임지수 기자, 강병주 디자이너, 하선영 기자.  ② JTBC 체험존에서 ‘기부 허그’를 하는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③ “노트가 12권에 1000원이요”를 외치는 중앙일보 UX디자인팀의 김진영 과장(왼쪽)과 허정희 대리.  ④ 김영주 기자가 디지털 중앙일보 체험존에서 룰렛을 돌리는 시민을 응원하고 있다.  ⑤ JTBC 부스의 3인방. 왼쪽부터 최준웅 JTBC미디어텍 방송미술팀장, 백수진 기자, 홍종욱 JTBC미디어텍 디자이너.  ⑥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사우들이 망중한, 도시락을 먹고 있다.  ⑦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왼쪽)가, 체험존을 찾은 시민이 자전거 페달을 돌려 만든 솜사탕을 건네고 있다.  ⑧ 장터의 쓰레기를 치우는 이태경 중앙일보 과장.  ⑨ 손영은 JTBC 재무팀 사우(오른쪽에서 둘째) 등이 판매 수입금을 세고 있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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