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베트남법인이 지난달 23일 베트남 정부가 선정하는 ‘20대 우수 외국투자회사(Foreign Direct Investment, 이하 FDI)’에 선정됐다. 이날 플레이타임 베트남법인은 총 4개 시상 중 ‘20대 기업 최고품질서비스상’과 ‘20대 기업 최고브랜드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20대 우수 FDI는 베트남 경제문화연구소와 소비자보호센터에서 주관한다. 플레이타임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7월 하노이에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인 ‘챔피언1250’을 비롯해 총 15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훈(사진 가운데) 베트남법인장은 “2024년엔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며 “베트남 내 신규 매장을 증설하고 인도네시아나 라오스 등 인근 동남아 국가 유통사와의 관계를 구축하는 등 신규 사이트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