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무빙툰, 네이버 메인에서 본다
중앙사보 2015.10.20
중앙일보 창간 50년 특별기획 김종필 증언록을 첨단 웹툰으로 재구성한 ‘무빙웹툰 김종필 증언록’(JP무빙툰)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갔다. 19일부터 네이버의 뉴스홈페이지 오른편 코너에 배너 링크 형태로 자리 잡았다(사진).
네이버 뉴스홈을 이용하는 네티즌들이 배너 링크를 클릭하면, 곧바로 중앙일보 홈페이지의 JP무빙툰 사이트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네이버 뉴스홈 오른편 코너는 날씨와 각 언론사의 사설·칼럼뿐 아니라, 국내 여러 언론사의 콘텐트 중 대표적으로 주목받는 작품을 노출하고 있다.
최준호 김종필회고록TF팀 차장에 따르면 네이버는 중앙일보의 JP무빙툰을 처음부터 관심 깊게 봐왔다. 새로운 기법을 도입한 좋은 콘텐트라 별도의 공간을 통해 온라인 독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혀왔다.
JP무빙툰은 중앙일보 창간50년 기념일인 9월 22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처음 선보였다. 5·16으로 시작한 첫 회가 공개 첫날 당일 3만 건 넘는 클릭수를 기록했다. 13일 나온 4화는 첫날 8만 클릭에 육박하는 등 중앙일보 온라인의 대표 콘텐트로 자리 잡고 있다.  
임선영 기자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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