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JTBC 뉴스 앱, 시청자 소통 창구로 거듭나
중앙사보 2015.11.02
JTBC 뉴스 앱(사진)이 새로워졌다. 겉모습부터 속내용까지 확 달라졌다. 대다수 언론사는 모바일 웹이든 앱이든 차이 없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TBC 뉴스는 다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앱 특유의 기능을 부각하고,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거듭났다.
의미 있는 만남은 ‘뉴스룸’과 함께 시작된다. 오후 8시 생방송 시간, 뉴스를 보며 느낀 점을 댓글로 남길 수 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등 특집 토론이 열리면 앉은 자리에서 ‘시민 패널’로 의견을 전할 수 있고, 투표가 진행되면 앱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뉴스룸’만의 고품격 인터뷰를 모아볼 수 있는 인터뷰 섹션도 추가됐다. 일자·인물별 확인도 가능하다. 인터뷰 대상자가 공개되면 시청자가 질문을 남기고, 생방송으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 방송 후 인터뷰 평을 댓글로 남길 수도 있다.
뉴스가 시시각각 변하듯 뉴스 앱 구성도 이슈에 따라 달라진다. 생방송 온에어, 오늘의 이슈, 여론조사 등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콘텐트를 제공한다. 중요도에 따라 달라지는 JTBC 뉴스룸의 콘텐트는 뉴스 앱 첫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주변의 ‘뉴스’를 알리고 싶을 때는 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해당 제보가 접수됐는지, 기사화됐는지 확인할 수 있고 제보 리스트도 볼 수 있다. 또 전화나 e메일로도 제보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JTBC 뉴스 앱은 앱스토어(애플)나 Play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JTBC 뉴스’를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조은미 대리·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조은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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