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장 긴 스키장’ 휘닉스 스노우파크 24/25 시즌 개장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2024.12.05
개장 첫 주말에만 1만 명 몰려 아프레스키 등 이색 경험 선사

 

휘닉스 스노우파크와 스노우빌리지가 지난달 29일 24/25 시즌을 개장했다. 때아닌 이상 고온으로 개장일이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늦어졌지만 시즌 첫 주말부터 스키에 대한 기다림을 불태우는 스키어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개장 첫 주말이던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에만 약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휘닉스를 찾았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최고를 자랑하는 설질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태기산 자락의 다이내믹한 슬로프 ▶다양한 레벨의 익스트림파크 ▶객실-슬로프 간 거리 최소화와 스키 인아웃 편리성 등 스키어가 바라는 여러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국내 최고 스키장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한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스키어들이 초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시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 다. 겨울이 추운 평창의 지리적 이점에 스키장 관리 노하우가 합쳐져 탄생한 휘닉스만의 특장점이다. 더불어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18개 슬로프에서 주말 심야 스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휘 팍’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은 휘닉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아프레스키가 열린다. 이달 19일부터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에서 김가온 밴드, 이스트 코스트 라이브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을 하루 2회 감상할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노우빌리지에서는 출시 2주년을 맞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씰룩'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휘닉스 파크는 오는 19일까지 3주간, 평일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스노우빌리지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객실 1박당 2매까지).
 

전윤철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총지배인은 “올 겨울에는 아프레스키, 씰룩과 협업한 스노우빌리지 등으로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프로그램을 더 다양화했다”며 “안전한 시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으니, 그룹 임직원 여러분도 겨울 휘닉스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문 매니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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