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다움 가치를 새기며 한걸음씩 성장하겠습니다”
중앙그룹 중앙사보 2025.02.06
중앙그룹 신입사원 자기소개

[기자(중앙일보)]

 

김창용
먼 길을 돌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며 여러 분야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좀처럼 쉽게 하지 못할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중앙일보 기자가 되는 데 경험이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믿어 주신 만큼 경험을 살려 중앙그룹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노유림
“숨이 차오른다는 건 마음이 벅차단 뜻이야.” 좋아하는 노래가 제 심경을 대변하는 것 같아 함께 적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마다 기자로 이 순간을 지켜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배, 동기들과 버틴 기억은 소중한 기틀이 됐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많이 듣겠습니다. 그리고 쓰겠습니다.
 

전율
수습 기간 동안 계엄 사태를 겪고, 무안공항에 다녀왔습니다. 핫팩 5 개를 들고 뻗치기를 하면서, 유족 들과 울면서 기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를 다시금 깨우쳤습니다. 들어야 하는 현장에 찾아가, 때로는 하염없이 기다리고 때로는 조용히 함께 울겠습니다. 신중히 쓰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오소영
남의 인생을 내 인생처럼 들여다볼 기회와 책임이 동시에 주어져 감사한 한편,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루빨리 믿을만한 기자가 되고 싶지만,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성장을 추구하되 갈급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경험할 모든 현장의 기억을 해마에 꾹꾹 눌러 담아 성장하겠습니다.

조수빈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듣는 것에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짧은 수습 기간 동안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선배들처럼 유능한 기자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하고 있는 이 일에서 재미를 찾으며 성장 하는 게 목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최혜리
입사 직후 계엄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을 겪었습니다. 선배들의 가르침 아래 큰일을 치르며, 이시대에 기자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느낀 바 잊지 않고 매번 더 좋은 기사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이 쌓이면 언젠가 독자들의 신뢰로 돌아오리라 믿으면서요. 

 

 

[광고(중앙일보)]
 

홍수민
중앙일보 비즈솔루션본부 솔루션기획팀에서 일하는 신입, 홍수민입니다. 중앙일보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신입 교육 때 배웠던 ‘중앙다움’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며, 끈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기자(JTBC)]

 

강나윤
진실을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기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사실에 기반한 공정한 보도를 원칙으로 삼아, 신뢰 받는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빠른 판단력과 집요한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JTBC의 저널리즘 가치를 지키며 성장하겠습니다.

 

양빈현
대학생 시절 마라도 고양이 보호 문제를 1년간 취재하며, 일회용 보도의 한계를 넘어서는 끈질김을 배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거절과 벽에 부딪힐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열기 위해 공감하고 설득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끝까지 취재원 곁에 남아 변화의 불씨를 지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기자(코리아중앙데일리)


이수정
최종 면접에서 “현장과 취재원을 기억하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대답한 순간이 아직 선명합니다. 이 대답 때문인지 현장을 나갈 때마다 설렘과 부담을 같이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잊지 말아야 하는 책임감의 무게라 생각합니다. 기사의 무게를 알고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김주연
비가 내린다는 사람이 있고, 비가 안 온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자는 두 명의 말을 전부 인용할 게 아니라 실제로 비가 오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현실은 이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비가 오는지, 햇살이 비치는지 진실한 보도를 하겠습니다.


이정민
신문을 보며 자랐는데, 이제는 제 디자인으로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종이신문의 가독성과 미적 요소를 살려 독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어렵게 취재한 소중한 기사들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예
수습 기간은 제게 많은 걸 배우고 시야를 넓힌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더 다양한 역량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연수를 통해 그룹의 일원으로서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팩트와 의미 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총무(메가박스)]

 

김지원
메가박스 총무팀에 입사한 김지원입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 중앙그룹에서 첫 직장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영광입니다.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중앙그룹에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일하며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그룹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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