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JTBC플러스 경영지원팀 합동 야유회
중앙사보 2015.11.30

 JTBC 경영기획 및 지원총괄(경영지원실디지털기획팀방송정책실)과 JTBC플러스 경영지원팀 사우 60명은 13일 합동 야유회를 열었다. 1부 행사에선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영화 ‘007스펙터’를 단체 관람했다. 본격적인 야유회는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인근 식당에서 시작됐다. 압권(壓卷)은 사우 60명이 익명으로 입장한 카카오 오픈 채팅이었다. 식당 앞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PC 카톡 채팅창이 비춰졌다. 선배에 대한 무한 충성심을 나타내는 사우, 동료 도둑 촬영 사진, ‘썸’ 타는 동료 제보로 모두가 웃음꽃을 피웠다. 올해 신규 입사자 17명은 팀장과 짝을 이뤄 함께 술을 마시는 ‘사랑의 사발식(사진)’이 있었다. 팀별 장기자랑도 열었다. 1등은 걸그룹 ‘포미닛’의 노래와 춤을 선보인 JTBC 인사팀에 돌아갔다. 장기자랑 우승팀 및 행운권 당첨자에게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릴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 티켓, 렌터카 이용권, 커피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이 선물로 주어졌다.

안세원·JTBC

안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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