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에 신상 핫플레이스 등장 … 휘닉스 ‘플로이스트’ 탄생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중앙사보 2025.05.02
제주 감성의 베이커리 카페 성산일출봉 닮은 메뉴 인기

휘닉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건축물 ‘글라스하우스’가 베이커리 카페 ‘플로이스트(FLOYEAST)’ 로 재탄생했다.


제주의 맛과 감성을 담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플로이스트’가 1일 새로 문을 열었다. 플로이스트는 ‘Flour’(밀가루)와 ‘Yeast’(효모)의 합성어로 제과의 정직한 가치와 발효의 생명력을 담은 이름이다. 동시에 동쪽(east)이라는 뜻도 더해 제주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섭지코지의 자연과 지리적 특성도 표현했다. 로고 또한 글라스하우스에서 바로 보이는 성산일출봉 외곽 실루엣을 본떠 디자인에 녹였다.

 

베이커리 카페로 거듭난 글라스 하우스 내부.


이번 리브랜딩의 목표는 글라스하우스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공간적 가치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더 많은 방문객이 탁 트인 오션뷰와 섭지코지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휘닉스 아일랜드 투숙객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베이커 리로 리브랜딩했다.
 

플로이스트의 메뉴에서도 제주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성산일출봉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메뉴 ‘유자 파운드케이크’와 피스타치오 크림에 커피를 더한 음료 ‘피스타치오 베라’를 필두로 베이커리 47종, 음료 28종을 선보인다. 오스테리아(osteria) 메뉴도 9종 준비했다. 총 80여 종의 신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중앙그룹 임직원은 사원증을 제시하면 베이커리와 음료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 감성을 듬뿍 담은 베이커리로 거듭난 ‘글라스하우스’에서 봄을 한껏 만끽해 보길 바란다.

김세리 매니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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