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 대학원 출신 900명이 도와주는 명품서비스
중앙사보 2016.01.11

중앙통번역센터 설립
국제통역번역협회와 제휴


중앙일보 영어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와 국제통역번역협회가 4일 ‘중앙통번역센터’를 개설했다. 코리아중앙데일리가 마케팅을, 국제통역번역협회가 전문인력 지원을 맡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통번역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다.


서울 서초대로 소재 중앙통번역센터에서는 국내외 통번역대학원 석사 이상 900여 명의 전문가가 영어·중국어·일본어를 비롯해 아랍어·필리핀어까지 전 세계 33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통역번역협회 소속 전문 통번역사와 원어민 자문그룹의 철저한 감수를 거친 품질 보장 시스템이 강점이다. 경제·경영·과학기술·법률·문화 등 주요 산업별로 서비스를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전문지식을 갖춘 통번역사가 단순 해석이나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각 분야에 맞춤형으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통역번역협회는 1999년 국제통번역사절단협회로 출범해 각종 국제행사 등에서 통번역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현재 코리아중앙데일리와 함께 법무부 공인 ITT (Interpretation&Translation Test) 시험을 주관하며 통번역 인재를 발굴하고 통번역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중앙통번역센터 홈페이지(www.joongangtrans.com)에서 온라인 견적, 일대일 문의 등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사진). 개설 기념으로 2월 말까지 통번역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임직원이 통번역을 의뢰하면 상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52-8060. 

김진경 사보기자·코리아중앙데일리

김진경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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