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크쇼 ‘썰전’이 2주 연속으로 시청률 4%를 넘었다. 21일 방영된 '썰전' 150회는 4.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썰전 149회 역시 시청률 4.3%라는 기록을 냈다. 썰전은 149회부터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패널로 합류해 방송을 진행 중이다.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시청률도 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올랐다.

더욱 강력해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