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넘긴 썰전, 시청률 4% 돌파
JTBC 중앙사보 2015.02.09

JTBC ‘썰전’(목요일 오후 11시)이 시청률 4%를 돌파했다. 5일 방송된 ‘썰전’ 101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로 자체 최고 기록을 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올랐다.

 

이날 썰전은 최근 화제가 된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 논란을 집중 조명하면서 채널을 고정시켰다. 강용석 변호사는 “자서전 준비를 위해 측근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집무실에 매주 모여 회의를 했다더라”며 자신이 정치권에서 들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진행자 김구라는 “자서전에 참여한 분들은 소정의 사례금을 받지 않겠느냐”며 자신의 주특기인 돈 개그를 시작했고 이에 강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이) 거마비(車馬費) 정도는 줬을 것”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지난 정권에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인 만큼 애프터서비스(AS) 차원에서 무료로 했을 것”이라고 했다.
 

후반부 코너에선 아프리카TV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1인 미디어채널에 대해 분석했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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