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 오페라 ‘오텔로’ 3월 개봉
중앙사보 2016.02.22

메가박스의 특별 콘텐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실황 공연’(이하 메트 오페라) ‘오텔로’(Otello)가 3월 5일 개봉한다. 메트 오페라 ‘오텔로’(‘오셀로’의 이탈리아식 이름)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를 원작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가 6년간 몰두해 완성한 대작이다. 이탈리아 낭만주의 오페라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만큼 작품 전체에 거장의 숨결이 담겨 있다.


메트 오페라 방영은 메가박스가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 서명호 메가박스 콘텐트기획팀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작을 중앙 사우들도 가까운 메가박스에서 경험해보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오텔로는 3월 5일~5월 3일 메가박스 코엑스·센트럴·목동·신촌·분당·킨텍스점에서 동시 상영한다.

메가박스와 중앙사보는 추첨을 통해 중앙 사우 5명에게 오텔로 관람 티켓(1인 2장, 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함께 오페라를 보고 싶은 사우의 이름과 사연을 적어 중앙사보 담당자(kim.minji1@joongang.co.kr)에게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51-9249.


권상봉 사보기자·메가박스

권상봉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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