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술부문과 총무팀이 ‘상암 이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JTBC의 상암 이전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다. JTBC 기술기획팀과 JMnet 방송지원센터의 송출·제작기술팀 등의 임직원 102명은 송출·보도·제작 3개 부문을 신속하게 옮기고 안정된 기술 환경을 구축했다. 총무팀은 상암 이전 프로젝트의 기획·준비·실행·사후관리까지 전 단계를 도맡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4일 서울 상암산로 JTBC빌딩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송영국 JMnet방송지원센터 방송기술부문장과 백창현 JTBC 행정팀장(전 총무팀장)이 대표로 상을 받았다. 상금은 기술부문 3000만원, 총무팀 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