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장상(제작부문) 시상식이 24일 서울 상암산로 JTBC빌딩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장상 수상의 주인공은 ‘히든싱어4’ 제작팀이다.
히든싱어4의 김연우 편(2015년 11월 21일 방송)은 타깃 시청자인 2049 세대에서 4.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예능/쇼양(쇼+교양) 부문 사장상 기준(5.71%)과 비교해 80.2%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시청률 기준 3급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상은 제작2팀의 조승욱 CP가 대표로 수상했다. 시상은 김수길 JTBC 사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