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부산·대구에도 달려갑니다
중앙사보 2016.03.07

해운대구·수성구 배달 시작
JMnet 사우들 지원도 기대

 

중앙SUNDAY가 창간 9년차를 맞아 부산·대구 지역 배달을 시작한다. 부산 해운대구 일대(3월 13일)를 시작으로 대구 수성구에서도 중앙SUNDAY를 일요일 아침에 집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향후 배달 가능 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중앙SUNDAY는 올 2월 실시된 독자성향조사에서 만족도 96%, 구독지속 의향 92%로 나타났다. 높은 독자 충성도에 고품격 콘텐트를 기반으로 앞으로 지방 주요 거점의 오피니언 리더에게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도권 독자 수를 늘려나갈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영향력을 키워 부수 확대, 광고 증가, 고급독자 추가 확보라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서점인 영광도서, 종합출판사인 한길사와 함께 ‘읽는 문화’를 퍼뜨리는 캠페인을 부산에서 시작했다. 특히 영광도서는 부산 시민이 뽑은 부산의 명물 4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가족 회원이 45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서점이다. 중앙SUNDAY에선 일전에 영광도서에서 여는 '독자의 밤' 행사에 참가해 많은 독자들의 높은 지적 욕구를 확인했다. 중앙SUNDAY 이정민 제작담당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은 중앙SUNDAY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키웠다.

지방 소재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독자층으로 확보하기 위해 JMnet 사우들의 지원도 필요하다. 조인스넷 사원유치 시스템을 통해 부산·대구 지역의 오피리언 리더에게 고품질 지면을 소개해 주기를 기대한다. 유치수당도 지급한다. 해당 지역의 관공서·기업·학교 등 단체로 유치한 경우도 마찬가지 혜택을 준다. 필요 시 체험구독과 단체구독료 할인도 지원할 예정이다. 구독료 월 5000원, 1년 선납 5만원이다. 문의는 중앙SUNDAY(02-751-5719), 사원유치담당(02-2108-3497, kim.somin@joins.com)으로 하면 된다. 배달 및 구독 관련 기타 문의는 전국 080-023-5005, 부산지점 051-704-8001, sunday@joongang.co.kr

박유선 차장·중앙일보

박유선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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