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뉴스를 한손에… 일간스포츠 모바일 혁신
중앙사보 2016.03.14

새로운 모바일 웹·앱 공개

 

JTBC플러스 뉴스부문(일간스포츠)도 디지털 혁신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스포츠 콘텐트를 독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3월 8일 공개했다. 기존 디지털 서비스를 개편해 일간스포츠에서 생산되는 콘텐트를 사진·영상·카드 뉴스 등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해 독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개편은 JTBC플러스 디지털기획운영팀이 기획하고 조인스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담당했다.

메인 상단의 ‘NOW’ 메뉴는 각 분야의 가장 빠른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섹션별 뉴스’는 연예·야구·스포츠·경제·태그 뉴스·카드 뉴스·핫이슈·POLL 등 콘텐트를 풍성하게 채워 보는 재미를 더했다. 원하는 콘텐트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보완했다. 특정 방향으로 화면을 밀어 넘기는 ‘스와이프(swipe)’ 방식을 적용해 기사 본문에서 갤러리 화보를 감상할 수 있다. 백상예술대상·골든디스크시상식 같은 대형 이벤트 때는 동영상을 제공한다. 일간스포츠 모바일 웹·앱은 웹사이트(m.isplus.joins.com)로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내려받으면 된다. 


이보람 대리·JTBC플러스

이보람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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