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작은외침-LOUD’ 시리즈, 중앙일보 사장상 받아
중앙사보 2016.03.14

중앙일보 사장상 시상식이 3월 8일 서울 서소문로 J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중앙SUNDAY 연중기획 ‘작은 외침-LOUD’(Look over Our community, Upgrade Daily life의 줄임말) 시리즈를 연재한 김종윤 국제경제팀장, 염태정·박태희 차장, 박성우·김경미 기자다.

‘작은 외침-LOUD’ 시리즈는 2015년 1~12월 총 26회의 실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버스 탑승객과 보행자의 편의를 위한 ‘버스정류장 괄호라인’, 교통사고 방지용 스티커 ‘눈동자’ 그림 등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으로 도입되는 등 공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윤 국제경제팀장은 수상 후 “양질의 콘텐트를 기획해 중앙일보의 영향력을 키우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홍정도 사장이 시상을 맡아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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