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코노미스트 테크노믹스 포럼. 재계 명사 100명 ‘디지털 헬스’ 열공
중앙사보 2016.04.04

이코노미스트는 3월 3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회 이코노미스트 테크노믹스 포럼을 개최했다. 조찬을 겸해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린 이날 포럼에는 재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사진).
이코노미스트는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기치 아래 해마다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재계의 화두를 잡아 포럼을 열고 있다. 이날은 서울대 의대와 맥킨지 출신의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서 정선구 시사매거진 제작담당은 뉴스룸 체제로의 개편 이후 매거진 부문의 현황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자는 메시지를 퀴즈 방식으로 재치 있게 전달했다.
 박상주 기자·뉴스룸

박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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