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디보 9일 잠실서 공연
사우들은 반값 티켓 혜택도

조인스 문화사업부문이 세계적인 팝페라 그룹 ‘일 디보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일 디보(Il Divo포스터)는4월 9일(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JTBC 주최로 내한공연을 연다. 이탈리아어로 ‘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는 뜻을 가진 일 디보는 2004년 데뷔 이래 전 세계에서 2600만 장 넘게 앨범을 판매한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이다.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스페인)과 테너 데이비드 밀러(미국), 테너 우르스 뷜러(스위스), 싱어송라이터 세바스티앙 이장바르(프랑스)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7집 앨범 ‘Amor & Passion’ 기념 월드투어로 펼쳐진다. 
 정상 가격보다 50% 할인된 특별 가격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조인스넷 게시판에 공유된 인터파크 URL을 따라가 인증번호(32016)를 입력하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4월 9일(토) 오후 7시, 장소는 잠실실내체육관. 중앙사보 e메일(kim.minji@joongang.co.kr)로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사연을 보내주는 사우 2명을 뽑아 R석(20만원 상당) 입장권 각 2장을 준다. 문의 02-2031-1914. 이소정 과장·조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