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 전문기자로 본지 돌아와
중앙사보 2016.04.04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이 3월 31일 중앙일보로 복귀했다.
 김 전 대변인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을 맡는다. 1994~2010년 중앙일보 군사전문기자로 일한 그는 기자 출신 첫 국방부 대변인을 지냈다. 2010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5년3개월 동안 근무해 국방부 ‘최장수 대변인’ 기록을 세웠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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