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메가박스, 대학생 영상 크리에이터 1기 모집
중앙사보 2016.04.11

한자 전용기사 이벤트

한글로 바꿔 보내면 책 증정


‘한자 전용기사 이벤트’가 이번 호에도 이어진다. 다음 기사의 한자를 모두 한글로 풀어 사보팀(sabo@joongang.co.kr)으로 보내면 세 명을 추첨해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한 권씩을 준다. 지난주에는 장대석 중앙일보플러스 광주총국 부장, 견정필 보광 차장, 김한수 JTBC플러스 과장이 책자를 받았다. 견정필 차장은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둘째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응모했다”고 말했다. 한자 전용기사의 한글 버전은 온라인 중앙사보에서 14일(목)부터 확인할 수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대학생 영상 크리에이터 그룹 ‘메가트레일러 1기’를 5월 1일(일)까지 모집한다.

메가트레일러는 ‘메가박스(Megabox)’와 영화 예고편을 의미하는 ‘트레일러(Trailer)’의 합성어로, 메가박스가 금년 처음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명칭이다. 이는 메가박스가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20대와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이들을 위한 참신한 콘텐트를 생성해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메가트레일러 1기’에 선발된 이들은 금년 12월까지 약 8개월간 대학생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메가박스의 특별 콘텐트, 상영관 및 특별관, 시사회 등을 체험한 후 관련 영상 콘텐트를 기획?제작?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 중 메가박스의 영화 초대권 40매 및 월 10만원 상당의 메가박스 포인트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각종 영화 촬영현장 방문, 분기별 전문가 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1년 영화 무료관람 혜택과 더불어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이 부여된다.

‘메가트레일러 1기’는 메가박스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16일 발표한다.

김성훈 메가박스 차장은 “메가박스의 서포터즈는 청춘이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가는데 필요한 경험을 쌓고 젊음의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메가박스는 대학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화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의 070-4894-9711  


권상봉 사보기자?메가박스


권상봉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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