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1년 중앙사보의 변신. 오늘부터 목요일자로 바꿔
중앙사보 2016.04.21

중앙사보가 이번 호부터 매주 목요일 사우들을 찾아간다. 신문과 방송·엔터테인먼트·레저 부문의 소식을 더 빠르고 생생하게 담기 위해서다. 본격적인 ‘목요일 사보’ 체제에 들어서면서 JMnet 사우들에게 목요일은 어떤 날인지 물어봤다.


‘마감’의 날. ‘강남통신’을 담당하는 메트로G팀, 새터데이 부문, ‘건강한 당신’ ‘라이프 트렌드’를 만드는 중앙일보플러스 기자들은 목요일 기사 마감을 한다.  

‘집중’의 날.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매주 목요일 촬영한다. JTBC2 편성팀은 차주 편성표를 확정한다. 휘닉스파크와 휘닉스아일랜드 사우들은 금요일 시작되는 주말 영업 준비에 들어간다.

‘회식’의 날. 주5일제가 정착되면서 대부분의 부서에서 주로 목요일에 회식을 한다. JTBC 아나운서팀은 21일 점심을, 중앙일보 광고본부는 저녁 회식 후 서울 남산 야행(夜行)을 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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