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걷는 할머니 손 잡고…사랑 나누는 메가박스 막내
중앙사보 2016.04.28

메가박스 인사팀 윤미애 사우(왼쪽)가 4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인근에서 한 할머니에게 길을 안내하고 있다. 회사 근처에서 윤 사우는 얼굴이 수척해 보이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인근 벤치까지 모셔다 드렸다. 윤 사우는 “매우 힘들어 보이는 할머니를 잠시 부축해 드린 것뿐”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동료들은 “밝은 미소와 특유의 싹싹함이 인상적인 윤 사우의 평소 모습”이라고 칭찬했다. 이 사진은 같은 부서원인 이진희 과장이 촬영했다. 중앙사보는 전국 각지의 JMnet 사우들이 근무하는 모습과 밝은 소식을 사보에 소개한다.

이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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