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만의 색깔 담은 고품격 총선 보도, 특별공로상 받아
중앙사보 2016.05.12

김상우 총선 TF장(부국장)을 비롯한 JTBC·JTBC미디어텍 사우 22명이 JTBC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4·13 총선에서 페이스북과 공동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고 경쟁사 대비 우수한 시청률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수길 JTBC 사장은 5월 4일 서울 상암산로 JTBC빌딩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별공로상 시상식에서 김상우 부국장에게 상패와 JTBC 사장상 1급 수준의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부국장은 “이번 경험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보도 방송에서도 JTBC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승현 보도국 차장, 남궁유 디자인실장, 김민 디지털뉴스룸 PD는 개인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예능 토크쇼 ‘썰전’은 총선 개표 방송과 시너지를 낸 공로를 평가받아 특별공로상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김은정 PD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김수길 사장은 “4·13 총선 기간 중 SNS에서 ‘JTBC는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시청자의 글이 인상적이었다”며 “균형 잡힌 보도와 다채로운 콘텐트 제작에 힘쓴 JTBC 사우 모두 수고했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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