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e메일 자료 어쩌죠 … (구)메일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콘텐트리중앙 중앙사보 2015.03.02
Joinsnet 이것이 알고싶다 Jnet+ 접속하면 자동 전환 집배신, J-bill 등 메뉴는 상단 업무시스템 클릭하세요

차세대 그룹웨어 Joinsnet이 2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부터는 Jnet+에 접속해도 Joinsnet으로 자동 접속된다. Jnet+의 e메일 및 게시판 등 글쓰기와 결재 기능도 Joinsnet으로 합쳐진다. 상대방이 내 Jnet+ 주소로 e메일을 보내면 Joinsnet으로 바로 수신된다. Jnet+는 과거 자료 열람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Joinsnet 사용을 앞두고 사우들은 설레면서도 혼란스럽다. 사우들의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봤다.

 

2일 차세대 그룹웨어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사우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은 LA중앙일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차세대 그룹웨어 설명회.

 

Q. Jnet+는 아예 사용을 못하나.
A. 그렇다. 과거 Jnet+로 들어온 e메일과 전자결재 열람은 가능하다. Joinsnet e메일함의 (구)메일함, 전자결재의 (구)결재함 목록에 접속하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Jnet+ 메인 페이지는 접속이 100% 차단된다.

 

Q. Jnet+에 있던 e메일을 Joinsnet으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일정·주소록도 옮길 수 있나. 
A. 아웃룩을 통해 이관이 가능하다. Joinsnet의 Jmnet 게시판에서 ‘Outlook 메일·일정·주소록 이관 Guide’를 열람하면 자세한 안내를 볼 수 있다.

 

Q. 상대방이 내 Jnet+ 주소로 보낸 e메일은 어떻게 확인하나.  
A. 상대방이 내 Jnet+ 주소로 보낸 e메일은 Joinsnet으로 바로 수신된다. 받은 e메일을 Joinsnet에서 회신 하면 상대방은 새로운 e메일 주소로 보낸 것을 받아보게 된다.


Q. Jnet+ 모바일판도 사용을 못하나. 그곳에 있던 자료들을 Joinsnet 모바일판으로 이관할 수 있나. 
A. Jnet+ 모바일판 역시 사용 중지된다. Jnet+ 모바일판은 Jnet+ 게시판, 모바일임직원조회, 전자결재로 나뉘어 있었다. Joinsnet의 모바일판 SmartJoins에선 세 기능이 통합된다. 아웃룩을 통해 Jnet+에서 Joinsnet으로 이관한 e메일은 Joinsnet 모바일판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그림2)

 

Q. Joinsnet에 궁금한 점이나 발생하는 문제는 어디에 문의하면 해결해 주나.
A. 그룹웨어 사용 궁금증은 통합게시판의 시스템오류 질문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02-2031-1633, 1666으로 전화하면 된다. 외부에서 VPN 접속 문제가 생기면 02-2031-1653으로 전화하면 된다.

 

Q. 기존 사용하던 집배신·J-bill 등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A. 상단 메뉴의 업무시스템을 클릭하면 즐겨찾기 항목이 나온다. 원하는 메뉴를 즐겨찾기로 등록하면 상단 메뉴에 나타난다. 최대 10개까지 즐겨찾기로 설정할 수 있다.

방재호 대리 중앙일보씨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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