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 응원과 질책 부탁합니다. 서포터즈 스토리퀸 4기 힘찬 출발
중앙사보 2016.05.19

5월 11일 서울 상암산로 JTBC빌딩 3층 견학홀에서 JTBC 서포터스 ‘스토리퀸’ 4기 발대식이 열렸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1, 2차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JTBC 공식 서포터스 30명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스토리퀸 4기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촬영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 JTBC의 활동을 전파하는 JTBC 후원군 역할을 한다.
 JTBC 스토리퀸은 2013년 드라마 서포터스로 시작했다. 2기 때부터 예능으로 범위를 넓혔고, 3기는 페이스북 등 보다 확장된 디지털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방송 서포터스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왔다. 4기는 평균 연령이 33세로 JTBC의 타깃 시청층인 2040세대와 눈높이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대식은 축전 영상 상영, 사내 견학, 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 참석 순으로 진행됐다.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을 비롯해 ‘아는 형님’의 김희철민경훈, ‘썰전’의 김구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유재석·유희열은 스토리퀸 선발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 서포터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에는 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첫 취재를 시작했으며 배우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노지수 사보기자·JTBC

노지수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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