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가 중 하루는 건강검진 받는 날, 7월에도 프로모션 혜택 풍성
중앙그룹 중앙사보 2016.06.30

2016년도 반이 지난 지금, JMnet 사우들의 건강검진 수검율이 좋지 않다. 중앙일보는 검진 대상자 514명 중 10%에 못 미치는 48명만이 검진을 완료했다. JTBC의 경우 대상자 173명 중 9명만이 검진을 받았다. 이 같은 상황이라면 올 연말 전체 검진 대상자의 약 90%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검진 성수기인 연말엔 원하는 일시에 검진이 불가능하거나 검진을 받더라도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지는 불편함이 발생한다. 실제로 작년 말 본사 총무팀이 조사한 사우 건강검진 실태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사우들이 이러한 불편을 호소했다.
 

연중 하루 어렵게 시간을 내 받는 건강검진, 여유로움은 물론 혜택까지 챙기는 방법이 있다. 본사 총무팀은 본격적인 하계휴가 시즌을 맞아 JMnet 사우들이 편안하고 실속 있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7월에도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필립메디컬의원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제공하고,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의 경우 수면내시경 비용 혹은 골다공증 검사 비용을 면제해준다. 서울 강남구 하트스캔병원에서는 뇌혈류 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복부비만 CT 中 한 가지를 선택해 추가로 수검할 수 있다. 5월부터 진행됐던 강남 인터케어의 뷔페식사권 증정 이벤트는 이번 달 마감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요즘, 휴가 중 하루는 건강검진에 양보하길 바란다. 건강검진은 회사와 가정을 지키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아끼는 방법이다. 병원별 자세한 검진항목 및 예약 전화번호는 조인스넷 건강검진 게시판에 안내돼 있다.

양진수 사우 본사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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